서지 정보


저자: 김우현

출판사: 버드나무

초판 발행: 2017년 9월 25일

크기/쪽수: 128x188x15mm 210쪽

가격: 10,000원

ISBN 978-89-98041-20-5 부가기호: 03230



책 소개

 

“모든 제자는 세 번의 부르심을 받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하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바로 ‘제자’를 세우시는 일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가장 중요한 명령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것이었다.


우리가 모든 민족을 제사로 삼으려면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열방의 많은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꿈꾸고

자신을 예수님의 제자로 여기며 헌신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이 세우기 원하신

진정한 ‘제자’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제자라고 하는 자라면 당연히 주님의 여정에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모든 제자는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 4:19)는

말씀의 부르심을 받기 때문이다.

‘제자’는 주님께서 가시는 그 길을 따르는 자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길이 감추어져 있음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모든 제자들은 반드시

세 번의 부르심을 받으며, 그 부르심들의 과정 가운데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신구약에 나오는

말씀들을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40년 전에 제자로서 처음 부르심을 받은 저자가

이스라엘로 인도함을 받고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 가며,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 뿐만 아니라

많은 시험과 고난을 겪으며 진정한 제자로 나아가게 된 과정에

대하여 간증하며, 그것이 결국 하나님께서 모든 제자들에게

예비하신 세 번의 부르심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서술하고 있다.


 

 

저자 소개


김우현


1993년부터 수십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2002년

KBS <인간극장> 연출 당시 ‘친구와 하모니카’ 편으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2003년 ‘팔복’ 영상을 제작,

2004년 팔복 1편 『맨발천사 최춘선 -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를 냈다. 그 외 저서로는 『그의 길을 따르다』,

『숨겨진 일』, 『진실사전』, 『하나님의 심장』, 『하나님의 이끄심』,

『하늘의 언어』, 팔복 2편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팔복 3편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사람 낚는 어부』,

『양들의 침묵』 등 다수가 있다.


2012년부터 <광야학교>를 만들어 말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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