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거리에 앉아 있습니다 | 루디아의 가게

난 거리에 앉아 있습니다

  • 상품명
    난 거리에 앉아 있습니다
  • 출판사
    이스트윈드
  • 저자
    정재완
  • 소비자가
    10,000원
  • 판매가
    9,000원
  • 적립금
    200원 (3%)
  • 상품코드
    P00000DP
  •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상품 옵션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예약주문
구매하기예약주문

 

책 소개

 

정재완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난 거리에 앉아 있습니다>.


"재완이는 뒤틀린 손으로 오랫동안 무언가를 썼다.

굳어진 손으로 글 하나 적는 것도 쉽지가 않다.

그래도 쓰고 또 쓴다. 뒤틀리고 일그러진 이 험한 세상에서

희망을 일구고, 사랑을 일구고, 하늘이 주신 이 생의 텃밭을 일군다."

-김우현(다큐멘터리 PD)
 

"난 다시 한 번 재완의 섬세한 감성과 지성에 놀라고, 그리고 회개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의 잔재가 여전히

내 영 안에서 부끄럽게 발견되었기 때문이다...(중략)

재완은 몹시도 가을을 탄다. 가을 햇살 아래 빛나는 여인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그 햇살 속에서 또 시를 쓴다. 그의 가을 시가 영글어 간다."

-정진호(평양/연변과기대 교수)

 

 

 

저자 소개

 

 정재완 
 
  광화문 사거리에서 노점을 하며 시를 쓴다.

  어릴 적에 무언가에 놀라 온 몸이 마비된 이후로 사십 년 넘게

  뇌성마비 자체장애 1급이라는 불편한 몸으로 생활해오고 있다.

  그는 시를 쓰며 꿈을 키웠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야생 들개처럼 거친 그의 심성까지 변화되지는 못했다.


  그런 그가 성령을 받고 하늘의 마음을 품고 시를 쓰게 되었다.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흘려보내고 열방을 품는 시인이 된 것이다.

  시를 쓰고 노점상을 하기 전 그는 뒷골목과 달동네, 하천변을 쏘다녔다.

  그러다가 다큐멘터리를 찍는 동갑내기 김우현 감독을 만나게 되었다.

  천국의 야생화와 같은 지극히 작은 자들의 이야기를 찍는 김 감독은

  정재완의 일상을 20년 동안 필름에 담았다.

  이들의 이야기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책과 영상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또 두 사람이 함께 2013년 오순절에

  이스라엘을 다녀온 영상을 담은 <예수님의 여정> 10부작이

  갓피플에서 인기리에 상영중이다.


  현재 출간된 정재완 시인의 저서로는 <광화문 연가>, <내 꿈은 사랑입니다>,

  <내가 걷고 있을 때>가 있다.

  

 

 

목차


좋은 날 / 다비드의 가을 / 나는 꿈꾸나이다 /
자존감 최고 / 가을에는 / 냉철한 사냥꾼 /
행복하자 / 가을 날에는 뭐하니 / 기쁨의 춤 /
빛의 길목에 서서 / 두 올리브 나무 / 가을 여인들은 이뻐 /
피자공장 아가씨 / 어느 꼬마 소녀 / 보시기에 좋았죠 /
겨울 비 / 예수의 얼굴처럼 / 기쁨이 충만한 날 /
아름다운 하늘 위에 / 바람 없는 날 / 아름다워서 /
다비드를 사랑하듯 / 장사는 안되지만 / 삶을 이어가라 /
아브라함의 복 / 열정이 필요하다 / 마로니에 아래서 /
희망의 노래 / 난 행운아 / 성령 하나님 /
나도 아브라함의 아들 / 양심선언 / 그 날은 맑아서 /
구름은 바다로 흐르네 / 잘되면 좋겠네요 / 웃는게 좋아요 /
말씀의 전령 / 모든 생명의 기도 / 샬롬의 거리 /
할렐루야 화이팅 / 참 예쁘다 국화 / 다음 주에는 /
가만히 있어야겠다 / 하늘의 의자 / 축복 받은 날씨 /
고마운 바람 / 내일은 나오겠지 / 매미가 운다 /
즐겁게 사는게 좋아요 / 천국의 열쇠는 너다 /
즐거운 아가씨 / 변함이 없이 좋다 / 그랬더니 /
예쁘다 / 기쁜 생각 / 그것이 나의 복이다 /
부러움 / 엘로힘의 가슴 / 마음이 아플 정도로 /
금방 갔다 / 기분 좋다 / 걱정 / 예쁜 가을 /
두 개나 팔았다 / 기뻐하며 기다리자 /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
행복 / 끝내주는 날씨 / 외로운 소나기 / 좋은 날 /
집으로 가는 길 / 가을 빛이 따스한 이유 / 가을의 길목에 /
우리가 재미있다면 / 바램 / 하나님 없이는 못 산다 /
여인들은 다 이쁘다 / 심령의 부자 / 기뻐하는 자 /
땅의 기업을 받은 자 / 의에 배부른 자 / 백성을 사랑하는 자 /
묻습니다 / 곧 좋아지겠지 / 가을에 운다 /
따뜻한 사랑 한잔 마시고 싶네 / 하늘이 멋있네 /
그게 나다 / 시월 / 가을 빛 / 기대 /
앞으로 잘 될 것이야 / 으매 좋은 것 / 사랑은 즐거움이라 /
새봄이 오면 / 사랑의 아버지께 / 난 놀러 갈게 /
누가 있을까 / 예수여 감사하나이다 / 헛된 꿈은 자유 /
마지막 페이지 / 사랑하는 것은 참 예쁘다 / 예뻤다 /
뭐할래 / 복된 날 / 꿈 속에서도 / 광대한 이름 예수 /
예수다 / 여름 산 / 내 사랑이 찾아오면 / 슬럼프 /
언제 올라가나 / 낙천주의 / 태초에란 말의 뜻 /
좋지 아니한가 / 이 여름이 아프다 / 난 이 거리에 앉아 있다 /
한 없이 걸었다



결제 안내

인터넷 주문이 어려우신 분은 카톡(http://bit.ly/2GbYshq)으로 받으실 주소, 성함,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고 계좌이체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도서는 15,000원 이상 구매시, 문구는 3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입니다.
    + 평균 배송일은 2~3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배송예정일은 주문시점(주문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 잘못된 책(파본)은 교환, 혹은 환불하여 드립니다.
+ 파본을 교환, 환불시에는 택배송장에 기입된 발송주소로 '착불'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단순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서비스문의 안내

상품 사용후기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글읽기 권한이 없습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성인인증하기

상품 Q&A

상품 Q&A입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카카오톡
한국 오후 2시 - 오전 5시 (이스라엘 오전 7시 - 오후 10시)
국민은행 202-21-1877-434 / 카카오뱅크 3333-02-5038278 / 우리은행 1002-350-682998 / 신한은행 604-12-070390 / TOSS 010-8523-6396 / 예금주 : 이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