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 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 (빌립보서 3:8,9)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를 사도행전은 '그 도(道)를 따르는 자들'(행9:2)이라고 표현합니다.
 그 '도'(the way),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어야 진정한 제자가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을 순종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주께서 걸어가신 그 길의 본질을 따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저는 진정 예수님 안에 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행하신 것을 아주 세밀하고 깊게 알고 싶어
 여러차례 이스라엘 땅을 밟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나 여리고, 예루살렘의 두드러진 그 행적만이 아니라
 베들레헴, 나사렛, 감람산, 사마리아 같은 외진 땅을 밟으시고
 아버지의 마음과 권능을 나타내신 그 이유를 깊고 넓게 느끼고 싶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김우현 
 
  김우현 감독은 이 땅의 진정한 그리스도의 풍경을 찾아 나서
  <팔복 시리즈>를 통해 '가난한 자'의 맨발과 '애통하는 자'의 눈물,
  그리고 '온유한 자'의 삶을 소개했다. 

  곳곳에 숨겨진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해왔던 그는 또한 
  이땅에 행하신 성령의 역사와 부흥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하나님 나라의 본질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했다.

  그 일에 온전히 자신의 삶을 드리기 원하는 그는
  하나님을 연출자로 삼은 영상 선교사이자 진리를 탐구해 가는 작가로
  그 지평을 확고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부흥의 여정>,<하늘의 언어>,<하나님의 이끄심>
  (이상 규장출판사) 그리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 있다.

 

 

 

목차


  1. 베들레헴

 

  2. 나사렛

  3. 갈릴리

  4. 예루살렘